대구∼춘천 등 2개 고속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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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구∼춘천간, 서해안 고속도로 등 2개 고속도로 신설공사와 진주∼광양, 신월∼부평, 양재∼수원간 등 3개 확장공사가 하반기에 착공된다.
건설부는 대구∼춘천간 2백80㎞구간 등 대구와 군위(37㎞) 제천∼원주(36㎞) 홍천∼춘천(25㎞)간 3개구간을 구간 당 1백억 원씩의 사업비를 들여 9월에 착공키로 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5백5㎞구간 중 당초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었던 고속화도로구간을 11월로 앞당겨 공사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신월∼부평간 경인고속도로(10·3㎞) 양재∼수원간 경수고속도로(14·2㎞),진주∼광양간(55·1㎞)의 확장공사를 각각 9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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