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3천여 곳 보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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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건설부는 97년까지 1조8천2백75억 원을 들여 전국3천5백80개의 하천을 보수하는 등 장기방재 대책을 마련했다.
24일 건설부에 따르면 총 투입액 중 1조7천9백20억 원은 하천의 개·보수에, 3백33억 원은 산사태 위험지역 4백45개 지역에 쓸 계획이다.
건설부는 또 현재 한강과 낙동강에만 있는 홍수 예·경보시설을 올해 중 섬진강, 내년에는 금강, 91년에는 영산강에까지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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