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장을선씨『여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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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한국사진작가협회가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사진전람회의 심사결과가 23일 발표 됐다.
지난해보다 2백여 점이 늘어난 총 9백32점의 응모작가운데 대상은 장을선씨(여·54·대구) 의 흑백작품 『여생』에 돌아갔으며 정상룡씨(44·서울) 의 『89서울』이 우수상으로 뽑혔다.
특·입선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특선 ▲오태진=『종말』▲이준규=『회상』▲김상길=『비구니의 일과』▲이승훈=『길쌈』▲박만재= 『소망을 바라는 사람들』▲유광수=『길쌈』▲정정목= 『이른 아침』▲박상백= 『원의 합창』▲민현석=『석별의 정』▲박진수= 『구성』
◇입선 ▲이영환=『군웅』▲이관조=『승가』▲김태호= 『볼을 잡아라』▲김용태= 『형상』▲이승구= 『운해』▲김정식= 『선율』▲박방래=『비상』▲박삼융=『마음의 빛』▲김수복=『농부』▲방영민=『세월』▲박영대=『비상』▲신명환= 『농촌점경』▲주미자=『무지개』▲최영관=『수상스키』▲김광식=『구성』▲박상민=『발자취』▲오희웅=『초봄의 여인들』▲박영규=『선율』▲구양회=『여운』▲조숙자=『유희』▲송진선=『신록』▲강봉수=『장미 빛』▲이학수= 『오염의 꽃』▲이재두=『결승전』▲김호언=『반영』▲함춘동=『이브』▲김응주=『새아침』▲강희순=『설원』▲윤태중=『춘』▲권대윤= 『선각자』▲조창만= 『자유』▲이윤재= 『나들이』▲홍양원= 『설악산』▲강상훈= 『불사』▲이정태= 『관객』▲김의경=『낙산의 아침』▲변종광=『대한민국』▲최상채= 『회행법요식』▲석인철= 『공양』▲이재근= 『설원의 모임』▲오종창= 『절규89』▲장이철=『겨울풍경』▲손 문= 『새아침』▲이찬현= 『반영』▲권보영=『누드』▲박간영=『도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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