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시 군사관제 선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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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편 22일에도 상해를 비롯, 남경·서안 등 주요도시에서 시위가 계속되었으며 중국 국영 텔리비전 방송은 이날 무한시에 계엄령과 비슷한 군사관제가 선포되었다고 보도, 민주화 시위에 대한 정부의 군사통제가 처음으로 북경이외 지역으로 확대된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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