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형 아깝게 준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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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한국의 안재형(안재형)이 21일 중국 상해 상하이체육관에서 폐막된 제2회 중국 오픈탁구선수권대회남자단식 결승에서 중국의「첸즈빈」에게 3-0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러봤다.
한국은 그밖에 4강에 올랐던 혼합복식의 김택수(김택수)-이정임(이정임)조가 「마원커」「딩야핑」조에 2-0으로, 여자복식의 권미숙(권미숙)-이정임조는 「eld야평」-「리준」조에 2-1로 각각 패해 두 팀 모두 중국에 의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한편 한국의 에이스 김택수는 남자단식 8강전에서 중국의 「마원커」에게 3-1로 패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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