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첫 음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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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교향악단이 창단 33년만에 첫 음반을 내놓았다. 금난새씨의 지휘로 2장의 LP음반(서울음반)「비제」「셰드린」작곡의 발레음악『카르멘 모음곡』과 「프로코피에프」의 동화음악 『피터와 늑대』및「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담았다. 『피터와 늑대 』『동물의 사육제 』는 어린이를 위한 앨범으로 성우 송도영씨가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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