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P] 만사마 '뚫흙송'은 인도산 … 한가락 배워볼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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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지만 먼 이 나라들의 음악을 소개하는 무료 강좌가 열린다.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는 월드뮤직에 정통한 음악평론가 송기철씨의 '월드뮤직-세상의 사람들, 세상의 음악' 강좌를 마련했다. 7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4차례 진행되는 강의에서 아시아.아프리카.남미.유럽을 넘나드는 음악 세계를 다룰 계획이다. 강의는 서울 서소문 중앙일보 빌딩 1층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02-3789-5600)에서 열린다. 수강 신청은 28일까지 e-메일(kfcenter@kf.or.kr)로만 받는다. 선착순 70명.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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