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 김득환판사는 18일 대전목원대교수 삭발사건 관련자 선고공판에서 김명현(25·수학교육4년)·홍영길(22·신학4년)피고인등 2명에게 징역1년·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이 공소사실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지만 검찰·경찰 수사내용을 보면 혐의사실이 인정되고 사회적으로 커다란 물의를 일으컸던 점에 비추어 실형이 마땅하나 개전의 정을 보여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대전지법 김득환판사는 18일 대전목원대교수 삭발사건 관련자 선고공판에서 김명현(25·수학교육4년)·홍영길(22·신학4년)피고인등 2명에게 징역1년·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이 공소사실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지만 검찰·경찰 수사내용을 보면 혐의사실이 인정되고 사회적으로 커다란 물의를 일으컸던 점에 비추어 실형이 마땅하나 개전의 정을 보여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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