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명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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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 제1TV 『명화극장』(14일 밤10시30분)=「우정의 덫」. 3년전 이웃으로 이사온 「헬렌」과 「피터」내외는 이웃집의 「바버라」내외와 가까운 친구가 된다. 「바버라」는 내성적이고 이웃과 전혀 교제가 없는 단조로운 생활에 활기와 즐거움을 가져다 준 「헬렌」에게 애정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날 영국 비밀정보부요원인 「스튜어트」가 「바버라」의 집을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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