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품삯 "껑충"|일손달려 구하기도 힘들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전북도내 농촌에서는 본격 모내기철에 접어들면서 품삯이 크게 오른데다 일손마저 구하기 힘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13일 완주·익산·옥구등 도시주변 농촌지역 농민들에 따르면 남자 하루 품삯이 1만6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2천원에 비해 30%나 올랐고, 여자는 5천원에서 7천원으로 40%나 올랐다는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