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정경대학생회는 11일오후 학교측의 윤용교수(49·신문방송학과) 직위해제조치와 관련, 성명을 내고 『총장과 재단·교수들이 최근 정치정세를 이용, 윤교수를 직위해제시킨 행위는 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처사』라고 주장, 학교측에 대해 직위해제 철회및 이준범총장퇴진을 요구했다.
학생들은 다응주부터 윤교수 직위해제 철회와 이총장퇴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는 한편 대자보와 유인물 배포등을 통한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고려대 정경대학생회는 11일오후 학교측의 윤용교수(49·신문방송학과) 직위해제조치와 관련, 성명을 내고 『총장과 재단·교수들이 최근 정치정세를 이용, 윤교수를 직위해제시킨 행위는 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처사』라고 주장, 학교측에 대해 직위해제 철회및 이준범총장퇴진을 요구했다.
학생들은 다응주부터 윤교수 직위해제 철회와 이총장퇴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는 한편 대자보와 유인물 배포등을 통한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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