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포경찰서는 10일 평양축전참가 준비위원장 전문환군(21·서강대총학생회장)과 홍익대총학생회부회장 신영민군(22) 등 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김군은 평양축전과 관련, 정부의 대북접촉창구 단일화를 전면 부정하고 북한의 평양축전을 찬양하는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협의고, 신군은 금년초 각종시위를 주도하면서 이사장실을 점거하고 집기를 꺼내 불태웠으며 경찰에 화염병 2백여개를 투척토록 학생들의 과격시위를 선동한 협의다.
서울마포경찰서는 10일 평양축전참가 준비위원장 전문환군(21·서강대총학생회장)과 홍익대총학생회부회장 신영민군(22) 등 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김군은 평양축전과 관련, 정부의 대북접촉창구 단일화를 전면 부정하고 북한의 평양축전을 찬양하는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협의고, 신군은 금년초 각종시위를 주도하면서 이사장실을 점거하고 집기를 꺼내 불태웠으며 경찰에 화염병 2백여개를 투척토록 학생들의 과격시위를 선동한 협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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