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문화재단(이사장 박정구)이 서울관훈동에 금호미술관을 개관, 10일부터 개관 기념 전시회를 갖고 있다.
「80년대의 형상미술전」이란 이름을 붙인 이 개관기념전에는 70년대 후반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환기미술의 중심기류로 작용해왔던 형상계열작가 총 1백12명(서양화35명, 한국화 26명, 조각 28명, 판화 23명)이 초대됐다.
전시회는 서양화·한국화·조각·판학의 4부로나뉘어 각부문 2주간씩 오는 7월4일까지 연속해서 열릴 계획이다.
금호문화재단(이사장 박정구)이 서울관훈동에 금호미술관을 개관, 10일부터 개관 기념 전시회를 갖고 있다.
「80년대의 형상미술전」이란 이름을 붙인 이 개관기념전에는 70년대 후반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환기미술의 중심기류로 작용해왔던 형상계열작가 총 1백12명(서양화35명, 한국화 26명, 조각 28명, 판화 23명)이 초대됐다.
전시회는 서양화·한국화·조각·판학의 4부로나뉘어 각부문 2주간씩 오는 7월4일까지 연속해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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