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의 소련범선 2척에 한국기업들이 대형깃발·패널 등 광고를 부착해도 좋다는 제의가 들어와 관심을 끌고 있다.
해외옥외광고전문업체인 인터내셔널 피알사 (대표 맹청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소련의 대외무역광고공사로부터 오는 6월29일부터 8월1일까지 런던·함부르크 등에서 개최되는 커티사크 범선경주대회에 소련대표로 참가하는 세도프호와 크루젠슈테른호에 한국기업들이 광고를 부착할 수 있다는 내용을 통보받았다는 것.
세계최대의 소련범선 2척에 한국기업들이 대형깃발·패널 등 광고를 부착해도 좋다는 제의가 들어와 관심을 끌고 있다.
해외옥외광고전문업체인 인터내셔널 피알사 (대표 맹청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소련의 대외무역광고공사로부터 오는 6월29일부터 8월1일까지 런던·함부르크 등에서 개최되는 커티사크 범선경주대회에 소련대표로 참가하는 세도프호와 크루젠슈테른호에 한국기업들이 광고를 부착할 수 있다는 내용을 통보받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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