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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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제2TV 『형사 25시』(9일 밤8시)=「아빠」. 시장에서 리어카행상을 하는 폭력전과 5범인 만복과 이형사는 고향 선후배 사이다. 만복은 아들 대진과 함께 그럭저럭 생활을 꾸려나가던 중 뜻하지 않은 대진의 병마로 일대 시련을 겪는다. 수술비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만복은 결국 범행을 저지르고 딱한 사정을 알게된 형사팀은 구명운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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