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직원노조도 타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한양대직원노조(위원장 권혁영·35)는 6일 오후5시 학교측과의 협상에서 학교측이 노조요구를 대부분 수용, 극적인 타결을 보았다.
노사 양측은 그동안 쟁의의 초점이 돼왔던 ▲총장 선거권 명문화▲인사위원회에 노조 참여▲부·처장에 교직원 임명등에 합의했으며 노조는 8일 오전7시 한양대백남음악관에서 조합원 비상총회를 열고 학교측과 합의사항에 관해 조합원들의 인준을 받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