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경찰 2명 생명 위독상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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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동의대사건당시 부상자 12명중 중화상을 입은 서원석 수경(24)과 이상재일경(23)등 2명이 화상에의한 합병증세로 생명이 위독하다.
백병원측은 서수경등은 얼굴과 손·복부등에 각각 3도화상을 입은데다 기도에 횹인성 화상을 당해 기도에 호스를 꽂은 채 호흡하며 치료를 받아왔으나 최근 합병증세로 상태가 악화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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