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준부족 은행 과태료 안물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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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지불준비금을 못 쌓은 은행들이 또다시 한은의 자금지원으로 자금부족을 넘겼다.
한은은 지준마감일인 6일 지준을 막지못한 3개은행에 대해 연리24%의 과태료를 물리지 않고▲외환은3천7백30억원▲한미은 3백83억원▲중소기업은행 93억원등 모두 4천2백6억원의 유동성조절자금(연리15%)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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