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중엔 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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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방인철 특파원】동경에 머무르고 있는 작가 황석영 씨는 7일 자신의 비자가 12일로 시효만기가 되나 일본 당국으로부터 두 달 더 머무를 수 있도록 체류연장 허가를 이미 받았다고 밝히고 자신의 북한기행문 집필이 끝나는 대로 7월12일까지는 귀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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