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페루, 한·콜롬비아 자원협력위 각각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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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제4차 한·페루 자원협력 위와 제5차 한·콜롬비아 자원협력위가 오는 9일과 16일 리마·보고타에서 각각 열린다.
양국과의 자원 협력위에서는 철광석·동광석·아연광 등의 주요광물에 대한 양국간 교역 증대와 공동자원개발 등이 논의될 예정인데 우리측에서는 광물자원수입을 대형건설공사 및 전자제품·자동차 등 공산품의 수출과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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