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지도 공원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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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제1한강교 중간의 중지도가 시민 휴식공원으로 가꾸어진다.
서울시는 6일 종전 유원지·빈터·하천부지등으로 되어있던 중지도 3만3천여평(11만1천5백1평방m)을 근린공원으로 지정, 관계인·전문가·시민의 의견을 듣기위한 공람에 들어갔다.
시는 14일간의 공람기간을 거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공원개발계획을 마련, 빠르면 내년부터 공원조성사업에 착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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