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공 창단 첫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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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체육장관기 고교축구>
포철공고가 3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끝난 제18회 체육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대구 대륜고를 2-0으로 제압,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로는 포철공고의 MF 백기홍이 뽑혔으며 미기상은 대륜고의 FW 이원석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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