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명 피고인 2년 6월 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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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울형사지법 합의12부(재판장 김종식 부장판사)는 3일 서울지하철공사 승진 부정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지하철공사 전 사장 김재명 피고인(57)에게 특가법(뇌물수수) 위반죄를 적용, 징역 2년 6월에 추징금 2백만원을 선고하고 김 피고인의 비서였던 이영우 피고인(48)에게는 같은 죄를 적용, 징역 2년 6월에 추징금 1천3백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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