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동요 말도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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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이한동 내무장관은 28일 경남도경 간부 집단사표 사태와 관련, 『민주당 심완구 의원이 공무집행중인 경찰 간부를 폭행한 것은 법률문제를 떠나 심히 유감스런 일』이라고 말하고 『전국 경찰은 이번 사건에 절대 동요되지 말 것이며 사회 안녕질서를 지키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보호 등 기본적 책무수행에 소홀해서는 안된다』고 긴급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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