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한달전 폭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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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울 장지·문정지구= 25일 서울시가 발표하기 한달전 쯤부터 땅을 사려는 사람들이 몰려 평당 20만∼30만원 하던 자연녹지내 전답이 한달새 80만∼90만원으로 3배이상 뛰었다.
이 곳은 특히『서울시가 아파트를 지어 지주들에게 입주권을 준다』는 소문이 사전에 나돌아 지주들이 토지를 30∼40평 단위로 작게 나눠 매매가 성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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