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민주당총재는 19일 동해시재선거 후보 매수사태로 인책·탈당한 서석재 전 사무총장의 후임에 김정수 의원(3선·부산진 을 출신)을 임명하고 일괄 사퇴서를 낸 나머지 당7역과 대변인·총재 비서실장의 사표를 반려했다.<프로필 2면>
김 총재는 당내 결속을 내세우는 소폭 개편론과 이미지 회복을 위한 전면 개편론을 두고 고심했으나 결국 사무총장 자리를 보임하는 선에서 당직개편을 마무리 지었다.프로필>
김영삼 민주당총재는 19일 동해시재선거 후보 매수사태로 인책·탈당한 서석재 전 사무총장의 후임에 김정수 의원(3선·부산진 을 출신)을 임명하고 일괄 사퇴서를 낸 나머지 당7역과 대변인·총재 비서실장의 사표를 반려했다.<프로필 2면>
김 총재는 당내 결속을 내세우는 소폭 개편론과 이미지 회복을 위한 전면 개편론을 두고 고심했으나 결국 사무총장 자리를 보임하는 선에서 당직개편을 마무리 지었다.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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