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곡여고 4년만에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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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송곡여고(서울 망우동)가 16일 89춘계 남녀하키대회 여고부 결승에서 최우수 선수로 뽑힌 이영미가 혼자 2골을 뽑는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준우승팀인 혜성여고를 4-2로 제압, 지난 85년에 이어 4년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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