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초반 돌풍 0최강연세 눌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팀창단4년의 한성대축구팀이 올 대통령배 우승팀이자 대학축구의 명문인 연세대를 꺾어 파란을 일으켰다.
대구공고와 문일고 졸업생을 주축으로 86년 팀을 창단한 한성대는 13일 성대구장에서 벌어진 봄철대학축구 서울지역 예선경기에서 신양균 정병완 등이 맹활약, 연세대를 2-1로 눌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