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파업 대책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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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정당은 14일 오후 장영철 노동부 장관을 참석시킨 가운데 노동대책 위원회(위원장 노인환 의원)를 열고 현대 중공업 등 최근 노사분규와 총 파업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는 장 장관으로부터 최근 노동계 동향과 정부의 대책을 보고 받은 뒤 노사분규에 대한 당의 대책을 마련, 금명간 당정회의를 통해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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