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임병태 기자> 국가대표 8명을 보유한 호화군단 대우가 89프로축구에서 자동차업계의 라이벌인 현대를 연파, 2연승으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대우는 2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2만5천 여명의 홈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벌어진 홈구장 개막 경기에서 야생마 김 주성 (김 주성) 의 그림 같은 선제 골과 외눈스타 이태호 (이태호) 의 결승골 등으로 지난주 전주개막전의 2-1승에 이어 또다시 현대를 3-1로 제압했다.
한편 1일 경주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천마 일화가 현대에서 이적한 백 종철 (백종철) 손웅정 (손웅정) 콤비의 수훈으로 홈팀 럭키금성을 1-0으로 꺾어 파란을 일으켰으며, 포철은 포항경기에서 유공과 득점 없이 비겨 일화와 함께 1승1무로 공동2위를 마크했다.
이날 대우는 이태호와 김주성을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준족의 변병주 (변 병주) 심봉섭 (심봉섭) 을 링커로 내세워 활기찬 조직력으로 개인기가 달리는 현대를 요리했다.
현대는 스피드를 앞세운 기습속공으로 대우에 맞섰으나 결정적인 슈팅을 날릴 스트라이커 부재로 무너지고 말았다.
대우는 전반32분쯤 이태호가 오른쪽 코너킥을 문전으로 올려주자 김주성이 솟구쳐 뛰어오르며 절묘한 헤딩슛을 성공시켜 선취골을 얻었다.
대우는 3분 뒤 현대수비 김문경 (김문경)이 페널티에리어 우측에서 어물쩡거리는 사이 신인 심 봉섭이 인터셉트, 문전으로 볼을 밀어주자 이태호가 논스톱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켜 대세를 결정지었다. ·부산=임병태>
대우 현대 만나면 "힘 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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