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손을 후사삼자고 주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MB C-T V『조선왕조5백년』(30일 밤9시50분)-「한중록」.영조를 찾아간 정순왕후는 세손을 효강 세자의 후사로 삼는 것이 순리라고 주청 한다·이 소식을 들은 빈궁은 벽파의 음모라며 분해하는데 때 마침 어멈이 들어와 선희궁이 사도세자를 대 처분하도록 했다는 소문이 궐 안에 파다하다고 전한다. 한편 문성국과 강효덕을 만나본 세손은 분한 마음을 가누지 못한 채 영빈에게 달려간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