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한국이 제2회 BMW 국제 여자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대표팀은 2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폐막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후반 11분과 15분에 골게터 진원심(진원심)과 김순덕(김순덕)이 잇따라 골을 성공시켜 서독을 2-1로 격파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