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북한 대학팀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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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한국을 비롯, 북한·소련·중국·일본 등 5개국 대학생 축구대회가 오는 8월 한국에서 열린다.
대회추진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고 24일 귀국한 유기수(유기수·공화당 의원) 대학축구연맹 회장은『중국 체육 부주석 마귀전과 만나 대회 개최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면서 『북한을 제외한 4개국 참가는 확실하지만 어느 한나라가 불참하더라도 대회는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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