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소극장 기습단속 미성년출입 17곳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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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시경은 23일 밤 청소년 탈선온상이 되고있는 심야소극장을 기습단속, 성인영화를 상영하면서 미성년자를 입장시킨 서울 가리봉동 태양극장업주 정은옥 씨(60)등 17명을 공연법위반혐의로 입건하고 황모군(17·H고 2년)등 39명을 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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