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판정 물의 주심 영구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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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한국권투위원회 (KBC)는 21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불공정한 판정으로 물의를 일으킨 한철희 (한철희)주심을 영구제명처분하고 정청운 (정청운)부심은 1년, 유완수 (유완수)부심은 6개월간의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들 심판들은 지난 1일 벌어진 진윤언 (진윤언)-「헤수스·로하스」의 플라이급 세계 랭킹전에서 불공정한 판정으로 말썽을 빚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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