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일체불참 민정방침 재확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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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정당은 22일 오전 당직자회의를 열어 국회 5공 특위의 청문회재개에 따른 대책을 논의, 청문회에는 인체불참하며 5공·광주특위운영도 특위를 마무리짓는 성격의 활동에만 참여한다는 당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박희대 대변인은 『5공 특위 청문회에서 다루려는 대상은 이미 국정감사나 수사를 통해 진상이 확인된 것 인만큼 추가의 청문회활동은 불필요하다는게 우리당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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