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유고전서 몸싸움 한국선수 3명 징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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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시드니AFP=연합】지난 19일 89세계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C조 한국-유고간 경기 도중 발생한 일련의 충돌사건과 관련, 3명의 한국선수와 2명의 유고선수가 1게임 출전금지 조치를 당했다.
징계를 받은 한국선수는 노정원(노정원·연세대) 송기영(송기영) 홍석범(홍석범·이상 상무)등 3명으로 이들은 지난 19일 C조 2차전 경기에서 유고의「로노프섹」「라징거」선수와 스틱을 휘두르며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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