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평연기 62%가 공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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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1일 오전의 민정당 당직자회의는 3·20담화에 대해 ▲공감 62·7% ▲반대 22·0% ▲무반응 15.3%로 나타난 자체여론조사결과를 돌려보며『공감도가 넓은 편이긴 하나 유보조치에 대한 당위성 등에 대한 대 국민홍보가 더 필요하다』고 결론.
지역별로는 전북이 76·8%로 공감 율이 가장 높고 강원 70·1%, 대전·충남 68·9%, 충북 66·0%, 인천·경기 64·9%, 서울 64·8%, 대구·경북 62·4%, 광주·전남 59·8%, 부산·경남 54·4% 순으로 나타나 중간평가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이 그대로 반영됐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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