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오락실 단속|사전 제보 경관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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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지검 남부 지청 박청수 검사는 17일 무허가 전자오락실 업주에게 정기적으로 돈을 받고 경찰의 단속 계획을 미리 알려준 서울 영등포 경찰서 보안과 유제창 순경 (36)을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 위반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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