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시즌 프로축구 25일 전주서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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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프로축구특별위원회는 l5일 축구협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개막전 경기를 오는 25, 26일 전주에서 갖기로 했다.
이에 따라 25일 오후 3시 지난해 우승팀인 포철과 유공이 첫 경기를 가지며 26일 오후 1시부터 럭키금성-일화, 현대-대우의 경기를 갖는다. 이밖에도 대회출전선수 엔트리를 예년과 같이 30명으로 하되 올해는 월드컵 예선전으로 대표선수들이 차출되는 점을 감안, 5명 이내에서 추가교체가 가능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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