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맘마, 서울투자파트너스 통해 ‘창조경제혁신펀드’ 투자 유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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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트 O2O 및 AI 기반 무인마트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더맘마(김민수 대표, 좌측)가 11월 28일, 서울투자파트너스(김세환 수석팀장 우측)가 결성한 ‘전북?경북창조경제혁신펀드’를 통해 시리즈A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

동네 마트 O2O 및 AI 기반 무인마트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더맘마(김민수 대표, 좌측)가 11월 28일, 서울투자파트너스(김세환 수석팀장 우측)가 결성한 ‘전북?경북창조경제혁신펀드’를 통해 시리즈A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

㈜더맘마(대표 김민수)는 11월 28일 서울투자파트너스가 결성한 ‘전북‧경북창조경제혁신펀드’를 통해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관련 업무집행은 서울투자파트너스가 진행한다.

더맘마의 ‘맘마먹자’는 마트O2O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 유일 AI기반의 마트 무인화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 A I기반의 마트 무인화 기술이 혁신적인 기술이 될 것이라는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진행된 것으로, 더맘마는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 마트에 AI 기반의 마트 무인화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더맘마는 지난 7월 전북‧효성‧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가 함께 투자하는 ‘탄소성장펀드’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은 이후 시리즈A 투자 유치가 진행되는 것이다.

한편 성장사다리펀드와 대기업, 지자체가 손을 잡고 결성하는 ‘창조경제혁신펀드’는 각 지역의 핵심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된 펀드로, 전국 17개 지역에 세워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창업 허브로 유기적으로 운용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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