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TV극 『모래성』 영화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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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지난해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모았던 TV 미니시리즈 『모래성』이 선우완 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졌다.
TV극과 주제는 마찬가지지만 보다 적극적인 상황설정과 표현을 시도, TV와는 또 다른 세계를 보여준다.
한 중년남자의 외도를 통해 중년부부의 위기의식과 애정모럴을 파헤친 여성멜러물. 신성일·전세영·정영숙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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