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기형도 기자 오늘 사우 장 엄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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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지난 7일 별세한 중앙일보 편집부 기형도 기자(29·시인)사우 장이 9일 서울 적십자병원에서 유족과 사우들의 애도 속에 거행됐다.
고인의 유해는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사옥 앞에서 노제를 지낸 뒤 이날오후 경기도 안성군 보개면 천주교 수원교구 묘지에 안장됐다.
한편 검시결과 고인의 사인은 고혈압·동맥경화 등에 의한 단순 쇼크사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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