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경협 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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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홍콩=박병종특파원】중국 요령성 대외 경제무역위주임 정사림은 요령생은 한국과의 경제·기술 협력 강화를 희망하지만 아직 양측은 어떤 합의를 본 바 없으며 요령성은 한국에 사무소를 설치할 의사가 없다고 4일 말했다.
4일부터 홍콩에서 개최된 요령성 경제기술 및 상품 상담회에 참석키 위해 홍콩을 방문중인 정씨는 이날 기자회견 에서 요령성은 지난해부터 한국과 민간형식의 간접 거래관계를 시작했다고 전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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