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가 발행하는 월간 시사 종합지『월간중앙』이 1989년도 논픽션을 모집합니다. 민주화의 시대와 함께 복간 1주년을 맞은『월간중앙』이 잡지 저널리즘의 새로운 영역을 확대하고 과감한 필자발굴을 위해 벌이는 이 뜻깊은 사업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몸소 겪은 역사현장 또는 한 시대 사건의 생생한 증언에서부터 남기고 싶은 개인의 생활체험까지 이 시대 잡지문화의 새로운 토양이 될 알뜰한 노작을 기다립니다. 다음의 응모요령을 보시고 많이 응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집내용=대소사건의 현장과 순간 등을 기록한 체험수기·고백수기와 일상의 생활수기 등 사실에 입각해 증언해 주는 논픽션물.
▲원고 분량=2백자 원고지 2백장정도
▲시상=최우수작 1편 2백만원, 우수작 5편 각1백만원
▲원고 마감=1989년 5월31일
▲심사=본사가 위촉한 심사위원
▲당선작발표=중앙일보지상(7월20일자) 및 『월간중앙』8월호
▲보 낼 곳=서울 중구 순화동7 중앙일보사『월간중앙』편집실 논픽션 담당자앞
▲기타=①필명을 사용했을 경우 반드시 본명을 밝힐 것. ②응모원고는 반환치 않음. ③수상작의 판권은 게재완료 후 2년간 본사가 소유함. ④문의 전화 서울5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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