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씨 동생 재산 반환 소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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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80년 사형이 집행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동생 김항규씨 (60·경남 의창군 진전면 양촌리 23)가 2일 79년 10·26직후 국고에 헌납한 재산 17억6천만원을 되돌려달라고 서울 민사 지법에 국가를 상대로 재산 반환 청구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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