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희망 접대부 90여명 돌려보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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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 천호 423일대 주점·숙박업소 (일명 텍사스촌) 업주 70여명은 2일 오후 4시20분부터 주점 입구 골목길에서 「인신 매매 근절 결의 대회를 갖고 「인신 매매를 통한 여 종업원 채용」을 않기로 결의한 뒤 집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는 90여명을 귀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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