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5시30분쯤 서울 대치동 강남 경찰서 앞 버스 정류장에서 술에 취한 강남 경찰서 수사과 소속 전경 임상완 상경 (21)이 버스를 기다리던 김모양 (17·K여고 1년)과 언니 (27) 등 2명을 희롱하다 항의하는 김양을 경찰서 벽에 밀어붙여 이마를 찢는 등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혔다.
김양에 따르면 임 상경이 희롱해 『신고하겠다』고 항의하자 『신고하려면 해봐라』며 화를 내면서 김양의 머리를 벽에 부딪쳤다.
1일 오후 5시30분쯤 서울 대치동 강남 경찰서 앞 버스 정류장에서 술에 취한 강남 경찰서 수사과 소속 전경 임상완 상경 (21)이 버스를 기다리던 김모양 (17·K여고 1년)과 언니 (27) 등 2명을 희롱하다 항의하는 김양을 경찰서 벽에 밀어붙여 이마를 찢는 등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혔다.
김양에 따르면 임 상경이 희롱해 『신고하겠다』고 항의하자 『신고하려면 해봐라』며 화를 내면서 김양의 머리를 벽에 부딪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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