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관 발탁으로 말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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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광주시교위는 지난달 25일 단행한 3월1일자 교원 정기 인사에서 비사범계 출신인데다 광주시내 국교에서 한번도 근무한 적이 없는 박모 장학관을 초등과장으로 발탁하고 초등 김모 장학관과 서모 장학사를 50학급이 넘는 A급 학교인 주월·봉주 국교로 발령해 고참 교장들로부터 『서열을 무시한 상식 밖의 인사』라고 반발.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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