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정찰 SR∼71 올 가을 오키나와 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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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AFP=연합】미 공군의 고공정찰기 SR환기 4대로 구성된 비행중대가 올해 가을까지 오키나와의 카데나 미 공군기지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미 군사 소식통들이 1일 밝혔다.
그 동안 오키나와에 배치된 SR환기는 남북한을 가로지르는 군사분계선과 해안 경계선에 대한 정찰을 포함한 북한의 동향을 매일 중점 감시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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